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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역대 최초 초대형 사고 친다! UCL 2연패 보인다→김민재+이강인 유럽 최강 되나…뮌헨, 챔스 우승 확률 1위 등극

엑스포츠뉴스입력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한국 선수가 2년 연속 우승하는 초대형 쾌거가 나올까. 

글로벌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애널리스트는 12일(한국시간)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모두 마무리된 후, 대회 우승 예상 확률을 계산했다. 

여기에서 뮌헨이 우승 확률 26.34%로 챔피언스리그 우승 1순위로 올랐다. 2위 아스널(잉글랜드)의 확률 22.07%보다 4% 포인트 높은 확률이다. 

뮌헨은 하루 전인 11일 이탈리아 베르가모에 있는 스타디오 디 베르가모에서 열린 아탈란타와의 16강 1차전에서 무려 6-1 대승을 거뒀다. 

전반 12분 만에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마이클 올리세가 전반 22분, 세르주 그나브리가 3분 뒤 연속 골을 터뜨리며 초반부터 리드를 가져갔다. 



후반에도 파상 공세를 퍼부은 뮌헨은 후반 7분 니콜라 잭슨, 후반 19분 올리세의 멀티골과 후반 22분 자말 무시알라의 쐐기골이 또다시 터지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아탈란타가 후반 추가시간 마리오 파샬리치의 만회 골이 터졌지만, 원정에서 다섯 골차를 뒤집는 험난한 과제를 떠안았다. 

반대로 아스널은 12일 독일 레버쿠젠에 있는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16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레버쿠젠의 빠른 역습에 고전한 아스널은 오히려 후반 1분 자신들이 자랑하던 코너킥에서 실점했다. 먼 쪽 포스트로 넘어온 코너킥을 로베르트 안드리히의 헤더로 연결해 레버쿠젠이 앞서갔다. 



아스널은 교체 투입한 카이 하베르츠가 페널티킥 득점으로 간신히 동점을 만들며 홈에서 2차전을 갖게 된다. 

두 팀은 현재 각자 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뮌헨은 분데스리가에서 압도적인 단독 선두(승점 66)다.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승점 55)와 11점 차로 벌어져 9경기가 남은 분데스리가 2연패가 다가오고 있다. 

반대로 아스널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선두(승점 67)지만,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60)와 격차가 7점 차다. 아스널이 한 경기 더 치른 가운데 승점 차여서 맨시티가 추격할 여지가 남아 있다. 아스널의 우승 경쟁이 조금 더 험난하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뮌헨이 조금 더 험난한 대진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 뮌헨은 아탈란타를 잡고 8강에 올라가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맨시티 승자와 격돌한다. 



반대로 아스널은 레버쿠젠을 잡는다면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스포르팅(포르투갈) 경기 승자와 8강에서 맞붙는다. 결승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나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 혹은 바르셀로나(스페인)와 만날 가능성이 있다. 

만약 뮌헨이 이 확률대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다면, 구단 통산 7회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김민재도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시즌 이강인(PSG)에 이어 한국 선수가 2년 연속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새 역사를 쓴다.



사진=연합뉴스 / 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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