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한국 연예
'솔로지옥5' 최미나수 "홍진경 사과? 완전 괜찮았다…꽁한 타입 아냐" [엑’s 인터뷰②]
엑스포츠뉴스입력

([엑's 인터뷰①]에 이어) 화제성을 휩쓴 '솔로지옥5' 한복판에 섰던 최미나수. 방송 후 그는 패널들을 둘러싼 이야기부터 회식 자리 비하인드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미나수의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은 노란색 원피스 비주얼은 단연 화제였다. 첫인상부터 남달랐던 만큼, 출연 전 외적인 관리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을 터.
"확실히 신경을 많이 썼다. 카메라에서는 부하게 나올 수도 있으니 관리도 열심히 했다. '솔로지옥'에는 핫한 사람들이 나온다고 하니 맞추려고 노력했다. 의상은 거의 다 제가 체크했는데, 첫 등장할 때 노란색 원피스는 어머니가 피팅을 도와주셨다"

방송 속 최미나수의 모습은 솔직하고 직설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렇다면 프로그램에서 비춰진 최미나수의 모습은 실제 일상과 얼마나 닮아 있을까.
"어느 정도는 비슷한 부분인 것 같다. 그 외 모습들도 있는 것 같은데, 연애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으니까 저의 다양한 면까지는 나오지 않은 것 같다. 저는 사람을 알아가는 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 스타일인데, 방송 안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내 매력을 발산해야 했다"
방송 이후 그의 주변도 들썩였다. 가까운 친구들뿐 아니라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지인들까지 안부를 전해오며 '핫한 인물'이 된 그의 근황을 실감케 했다.
"지인들도 연락이 많이 온다. '괜찮아?'라며 물어봐주기도 하고, 수고 많았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고등학교부터 초등학교 친구까지 연락이 왔다"

연애 프로그램 특성상 편집과 패널의 발언이 더해지며 다양한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프로그램의 편집 방향성이나, 자신을 향한 일부 패널의 거침없는 멘트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보면서 중간중간 '어떡하지' 하며 마음을 졸이긴 했는데, 프로그램이 마무리된 후에는 저에게 좋았던 점이 많았다. 이 프로그램 자체가 흥행을 한 게 저에게도 좋은 부분이다. 지금 바쁘게 지내는 것도 그렇다. 방송이 끝난 뒤에 제작진들도 고생했다고 말해주셨고, 패널 분들도 회식하면서 유쾌하게 해주셨다. 저도 꽁해 있는 타입은 아니다 보니 유쾌하게 넘어간 것 같다"

특히 방송에서 최미나수에게 거침없는 일침을 놓은 홍진경이 회식 자리에서 사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진에 얽힌 뒷이야기도 전했다.
"회식 자리에서 홍진경 선배가 사과를 하시더라. '괜찮냐'고 하셔서, 저는 '완전 괜찮다. 오히려 재밌게 해주셨다고' 유쾌하게 넘어갔다. 그래서 '사진 한 장 재미있게 찍자'고 해주셨다. 그렇게 해서 나온 사진이다. 나중에 규현 선배와 한해 선배도 오셨는데, 출연자 모두에게 사과를 하시더라. 저희는 이제 다 끝나서 괜찮은데,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했다"
사진=넷플릭스, 홍진경
([엑's 인터뷰③]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