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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아빠' 된 정우성, 실물 어마어마…엄지원 "세상에 저렇게 생긴 사람 있나" (라스)

엑스포츠뉴스입력
정우성.


배우 엄지원이 정우성의 실물에 감탄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026년 엄지 척! 이 설의 끝을 잡고~' 특집으로 꾸며져 엄지원, 최대철, 김조한, 명예외국인(백진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엄지원은 영화 '똥개' 캐스팅 비화를 털어놓았다. 

그는 "2002년 '황금마차'를 찍고 있었을 당시 곽경택 감독님이 '똥개'라는 작품을 만드셨다. 정우성 씨가 캐스팅 된 상황이었고 정우성을 제외한 캐스팅은 모두 오디션을 보겠다고 하셨다. 오디션이 너무 보고 싶어서 매니저 오빠한테 얘기했더니 '감독이 너한테 관심도 없는데 오디션을 왜 보냐'고 하더라"라고 떠올렸다.

하지만 엄지원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오디션까지 올라갔다고.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이에 엄지원은 "최종 오디션 때 곽경택 감독님을 비롯해 촬영 감독님, 미술 감독님 등 감독님들 뒷줄에 정우성 오빠가 있었다. 핀조명을 딱 비춘 것처럼 우성 오빠만 보이더라. 너무 잘생겨서. 세상에 저렇게 생긴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후광이 내려왔다"고 밝혔다.

그렇게 감독들과 정우성 앞에서 "연기를 미친 듯이 했다"는 그는 "감독님이 끝나고 '물 마실래요?' 하더라. '됐다' 싶었다. 보통은 회사를 통해서 합격 연락을 주시는데 번호를 직접 알고 연락을 주셨다. '지원 씨가 제 꿈에 나왔다. 나의 정애(여주인공)라고 생각했고 같이 작품하고 싶다'고 하시더라. 전화 끊고 나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정우성은 2024년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임을 인정하며 혼외자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지난해 8월에는 오랜 시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았다.

이로 인해 공백기를 갖던 정우성은 지난달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로 약 1년 만에 복귀했으며 고(故) 안성기의 영결식에서 추도사를 낭독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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