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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경찰 출석 연기' vs 前 매니저 '노동청 조사'…엇갈린 12일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입력

개그우먼 박나래가 경찰 출석을 연기한 날, 그의 전 매니저들은 고용노동청에 출석해 노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엑스포츠뉴스 확인 결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12일 서울지방 고용노동청 강남지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 가운데 박나래 전 매니저들이 고용노동청 조사를 받은 '12일'에 눈길이 쏠린다. 박나래 역시 12일에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었기 때문.
하지만 당시 박나래는 건강,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 등의 이유로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
박나래는 설 연휴 이후 의료법 위반 및 특수상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을 계획이다.
박나래의 경찰 출석은 논란 후 첫 공식석상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차례 연기된 조사에서 그가 어떤 이야기를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과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린 인물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의혹 등에 휩싸여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이에 법조계에서는 양측의 관계가 극도로 악화된 만큼 특수상해, 횡령 등 혐의와 관련해 향후 박나래가 높은 수위의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장현오 SK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특수상해 혐의는 합의 여부가 핵심이고 합의가 되지 않으면 위험성이 커진다. 여러 혐의를 합쳐서 본다면 교도소에 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