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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표예진, 사기꾼 제대로 농락했다..."긁혔어?"

엑스포츠뉴스입력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방송화면 캡처


'모범택시3'에서 표예진이 사기꾼을 쥐락펴락했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12회에서는 중고물품거래 사기, 명의 도용, 사이버 불링 등 조직적 범죄를 저지르는 지능형 빌런의 뒤를 쫓는 무지개 히어로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고은(표예진 분)은 사기꾼을 잡기 위해서 사기꾼 소굴로 들어갔다.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제대로 한 건을 해냈다. 사기친 돈을 자신의 통장에 입금하면서 총괄을 분노하게 만든 것. 

안고은은 총괄의 전화에 "왜? 긁혔어?"라고 깔깔거리면서 화를 돋궜고, 총괄은 안고은의 주소로 배달음식을 왕창 보내면서 이제까지 피해자들을 괴롭혔던 방식대로 안고은을 괴롭혔다. 

총괄은 안고은에게 전화했고, 안고은은 오히려 "족발을 시켰는데 센스없게 막국수를 빼먹으면 어쩌냐"면서 "막국수 십팔 개, 묵사발 이십팔 개 추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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