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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불화설' 류필립♥미나 추석 가족 만남 없나…"명절엔 그냥 집콕"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류필립 누나 수지


가수 류필립의 누나인 수지 씨가 근황을 전했다.

5일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는 자신의 SNS로 누리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지 씨는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뭐하면서 보내고 있냐"는 질문에 "그냥 집에 있다. 전 집콕 중입니다"라는 답을 남겼다.

또 수지 씨는 "오늘은 집에서 혼자 보내는 하루를 기록했다. 나를 돌보는 시간. 운동은 쉬었지만, 마음은 충분히 움직였던 하루였다"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보내는 일상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가수 류필립과 미나의 시누이로, 류필립과 미나 부부와 함께 다이어트 콘텐츠를 찍으며 148kg에서 7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하지만 최근 수지 씨는 108kg까지 요요 현상이 왔다고 전하며 번아웃을 고백했고, 류필립 부부와의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에 류필립은 지난 2일 "심적으로 수지 누나의 좋은 일을 위해 미친 듯이 서포트를 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되니 힘들다"고 토로했고, '절연설'까지 불거지자 "가족으로서 절연을 한 것이 아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다"며 해명하기도 했다. 

사진 =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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