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빈, '폭군의 셰프' 프랑스 스태프였다…"윤아, 정말 잘했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이 윤아와 함께한 '폭군의 셰프' 인증샷을 공개했다.
로빈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작년에 촬영했던 tvN '폭군의 셰프'"라는 멘트와 함께 윤아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또 로빈은 윤아의 계정을 태그하며 "불어로 대사량이 많았는데 정말 잘 했어요"라며 윤아의 불어 실력과 노력을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로빈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폭군의 셰프' 1회에서 프랑스 요리대회의 현지 스태프 역할로 출연했다. 극중 가스불이 고장 나 당황하는 연지영(윤아 분)의 민원을 받는 신에 등장, 윤아와 유창하게 불어를 주고 받아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로빈 데이아나는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프랑스 대표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내일도 맑음', '킬잇', '날 녹여주오', '월수금화목토' 등으로 배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지난 5월 그룹 LPG 출신 김서연과 결혼했다.
사진 = 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