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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이혼설 부인' 후 환한 미소…'써니' 팀과 신혼집 집들이
엑스포츠뉴스입력

김보미가 영화 '써니' 멤버들과 함께 남보라의 신혼집에 방문했다.
11일 김보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울 뽀 집들이♥ 써니+지인언냐♥"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지난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남보라의 신혼집에 방문한 모습이다.
해당 집들이에는 김보미뿐만 아니라 영화 '써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진주와 김민영이 참석했으며, 문지인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김보미는 가족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진짜 말 많이 한 날^^ 행복했땨!!"라며 모임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특히 남보라는 볼하트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4일 본인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저희 이혼설이 있던데...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며 이혼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남보라가 이혼설 부인과 함께 첨부한 유튜브 영상 링크에는 남편과의 달달한 신혼 생활이 담겨 있었으며, 그는 "결혼하니까 심심할 틈도 없고 매일 꽁냥꽁냥 놀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김보미,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