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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 어마어마한 선물에 파묻혔다…사랑받는 '36번째' 생일
엑스포츠뉴스입력

김우빈이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17일 배우 김우빈은 자신의 계정에 "과분한 축하를 받았습니다. 감사한 마음 오래 기억하고 간직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7월 16일 생일을 맞은 김우빈이 어마어마한 양의 선물, 꽃다발에 둘러싸인 모습. 방 안을 가득 채운 선물에 김우빈은 미소를 지으며 화답했다.
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지난 2015년 7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9년 째 장기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의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해 수지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김우빈과 수지가 재회한 작품이다.
극중 김우빈은 천여 년만에 깨어난 램프의 정령 지니를 맡았다.
사진=김우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