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받지 못할 결혼?…신지♥문원, 꼬꼬무 폭로+루머 확산 '우려 ↑'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3 16:05:04 수정 2025-07-03 16:06:06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결혼 소식을 전한 가수 신지와 문원이 상견례 영상 공개 후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이며 확인되지 않은 폭로와 루머까지 난무하고 있다. 

지난달 신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신지의 예비 신랑은 신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를 발표한 듀엣곡 파트너 문원이었다.

하지만 분위기는 지난 2일 신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상견례 영상으로 반전됐다. 영상 속 문원은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 함께 상견례를 치르며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 그냥 한 여성으로만 봤다"고 말해 일부 누리꾼의 비판을 받았다.



일부에서는 문원의 발언이 신지의 오랜 활동과 커리어를 폄훼하는 듯하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1988년생인 문원이 코요태를 몰랐다는 점도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또한, 김종민이 복부 비만을 언급하자 문원이 "나잇살 아니냐"고 응수하는 등 무례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문원의 말투와 태도, 교제 중 뒤늦게 이혼 사실을 고백한 점도 비판을 키웠다.

두 사람의 결혼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폭로성 댓글과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자신을 문원의 동창이라 주장한 누리꾼은 "신중히 선택하라. 많은 이야기를 알고 있지만 법적 문제 때문에 함부로 말하지 못한다"고 경고했다. 또한, 직장인 익명 앱 '블라인드'에서는 "양다리 걸치다 애 생겨 급히 결혼한 케이스"라는 주장도 나왔다.

무분별한 폭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작 그 어떠한 것도 아직 입증된 바가 없어 이러한 상황이 과연 괜찮은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신지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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