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김혜수가 새벽 출근길을 공유했다.
30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출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차 안에서 찍은 도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블랙박스에는 '04:55 AM'이라는 시간이 선명하게 찍혀있다. 모두 잠든 이른 새벽부터 출근길에 나선 김혜수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수는 현재 tvN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인 '두 번째 시그널'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2016년 방영된 드라마 '시그널' 이후 9년 만의 새 시즌으로, 김혜수는 전작과 동일하게 차수현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5세가 되는 김혜수는 1985년 데뷔했으며 최근 한남동의 고급 빌라를 매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혜수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