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문지인이 전혜빈, 서현진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문지인은 개인 채널에 "혜빈 언니 눈 어플 쓴 거 아님, 현진 언니 장꾸미 생김"이라는 문구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두 전혜빈, 문지인, 서현진의 '쓰리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세 여배우는 각자 다른 매력과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문지인이 포토샵 앱이 아니라고 오해를 사전 차단한 만큼, 전혜빈의 압도적으로 큰 눈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문지인은 "생로병사 작가님들인 줄 알았던 두 해영이 사이에 지인, 모두 모두 건강만 하게 해주세요♡"라고 동생답게 애교 가득한 말투로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 전혜빈은 동생의 비유가 웃긴 듯 "생로병사 작가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도 "언니들 너무 예뻐요", "보기만 해도 아름답다", "바뀐 헤어스타일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세 사람의 친목을 응원했다.
사진 = 문지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