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권은비가 공연을 앞두고 미모를 자랑했다.
30일 권은비는 자신의 계정에 공연을 앞둔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권은비는 강렬한 붉은 드레스를 입고 고혹미를 발산하고 있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무결점 완벽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은비의 사진을 본 팬들은 칭찬을 쏟아냈다. 이들은 "이런 걸 보고 공주라고 하는구나", "너무너무 예뻐요", "고급스럽고 아름답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018년 10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 그룹 활동 종료 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워터밤' 행사에 출연 후 큰 화제를 모아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사진=권은비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