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30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한국어능력시험(TOPIK) 활용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한국어능력시험 시행 100회(국내 기준)를 기념해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열렸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 한국어능력시험을 활용해 취업, 진학 또는 진로를 결정한 경험 등이 주제였다.
총 359명이 응모했으며 2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제교육원장상과 소정의 상금을 준다.
입상작은 한국어능력시험 누리집(topik.go.kr)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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