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과 똑 닮았던 자신의 과거 비주얼을 공개했다. 

29일 손담비는 "엄마 8개월 때, 우리 해이 80일. 나랑 닮았어. 꽉 차게 보낸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생후 8개월일 당시 찍은 사진으로 보이는 과거 사진과 해이의 사진이 함께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똑닮은 입모양, 눈썹 등 이목구비와 표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손담비는 출산 후에도 180도 다리찢기 스트레칭을 완벽히 해낸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딸 해이와의 일상, 딸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함께 전하며 팬들과 주말을 공유했다. 

한편 2022년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지난 4월 41세의 나이로 첫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결혼 후 지난 해 9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알렸고, SNS를 통해 태교 근황을 꾸준히 전하며 누리꾼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사진= 손담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