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소속사 대표, 불륜 의혹 터졌다…JDB 측 "사실 확인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17 13:53:49 수정 2025-06-18 10:59:0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엔터사 대표와 걸그룹 멤버의 부적절한 관계 의혹이 제기됐다. 

17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등이 소속된 JDB 엔터테인먼트의 A대표가 걸그룹 멤버 B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A 대표는 지상파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아내와 두 자녀를 둔 유부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텐아시아가 복수의 연예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A대표와 B씨는 여러 차례 단둘이 만나는가 하면 늦은 밤 길거리에서 포옹하거나 손을 잡는 모습도 포착됐으며 A씨가 외제차를 끌고 다니면서 B씨와 데이트를 했다는 증언도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으로 추청되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며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A씨로 보이는 남성이 여성과 포옹하는 모습이 담겼고, 해당 게시물은 빠르게 공유되면서 누리꾼 사이에서 추측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JDB 관계자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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