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미나가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
14일 미나는 개인 계정을 통해 "'불후의 명곡' 연상연하 특집 출연한다. 이번엔 폴댄스, 힐댄스 다 준비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은은한 펄 장식이 더해진 크롭탑과 짧은 스커트 무대 의상을 입고 대기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힙라인이 강조되는 뒤태 포즈로 당당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반짝이는 메이크업과 화려한 주얼리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탄탄하게 관리된 복근과 군살 없는 팔과 다리 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는 류필립과 미나의 도움으로 150kg에서 무려 70kg 이상 감량해 화제를 모았으며 몸무게가 70kg대 진입하면서 기쁜 소식을 전했던 바 있다.
한편 미나는 올해 데뷔 22년 차를 맞았으며,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로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로 불리고 있다.
사진=미나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