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건강미를 자랑했다. 

최근 신봉선은 개인 채널에 "부은 몸을 이끌고 쌤과의 기싸움. '괜찮아요???'라고 물어보시면 '안 괜찮아도 할 거잖아요!!!'라고 대답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빨간색 상의, 검은색의 반바지로 이루어진 레깅스 운동복을 입은 채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을 거뜬히 소화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솔직하게 약간의 불만을 드러냈던 신봉선은 "그렇게 수업이 끝나면 서로 감사하다고 하며 다음 수업을 기약한다"며 반복되는 일상을 전했다. 

한편 신봉선은 2023년 꾸준한 식단과 운동을 통해 11kg을 감량하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후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유지어터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과 각종 예능 등을 통해 1999년과 2014년에 걸쳐 두 번의 코 성형 수술을 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방송을 통해 피부과 시술을 고백하는 등 솔직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 = 신봉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