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근황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16일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에 안경을 매치한 송혜교는 꾸미지 않은 듯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단정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창가에 기대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포즈에서는 여유로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며, 우아하면서도 발랄한 이중적인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다. 



노출이 있는 민소매 차림임에도 군살 없이 매끈한 어깨 라인과 팔선이 인상적이고, 건강하고 슬림한 실루엣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은은한 실내 조명이 어우러진 따뜻한 무드 역시 송혜교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영화 '검은 수녀들'로 관객을 만났으며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택했다.

사진=송혜교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