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 '美 부촌 대저택'에…전현무 "'서프라이즈'서 보던 집" 감탄 (크리코)[종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15 23:31:47 수정 2025-06-15 23:31:4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서 장한나가 미국 집을 공개했다. 

15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에는 세계적인 첼리스트에서 월드클래스 마에스트라로 거듭난 장한나가 출연했다. 

이날 장한나는 독일 함부르크 심포니 공연을 앞둔 일상을 공개했다. 일상을 보기 위해, 제작진은 장한나의 미국 집을 찾았다. 장한나의 집은 미국 내 최고의 부촌에 위치해 있다고.

이윽고, 장한나의 집이 공개되자 지예은은 "영화에서나 보던 집"이라며 감탄했고, 전현무도 "'서프라이즈'에서나 보던 집이다"라고 현실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시원한 전망을 자랑하는 장한나의 집에는 2개의 거실과 야외 테라스, 고풍스러운 가구로 멋을 낸 넓은 다이닝 룸이 자리했다. 또한 식탁 위는 물론, 집안 곳곳에는 생화가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장한나의 서재에는 13년 전 1억을 넘게 주고 산 피아노가 있어 놀라움을 더했다. 벽면에는 음악계 거장들의 액자가 가득 걸려있어 음악을 사랑하는 장한나의 열정을 엿보게 했다.

이 대저택은 청소만 2시간이 걸린다고. 심지어 장한나는 청소를 도와주는 사람 없이 혼자 청소를 한다고 했다. 심지어 화장실만 6개였다. 장한나는 "제가 쓰는 화장실만 3개다"고 했고, 여름용 침실, 겨울용 침실이 각각 있으며, 게스트룸도 따로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세리는 "집 실평수만 200평이 넘어 보인다"고 봤다. 이에 놀란 지예은이 자가인지 묻자 장한나는 "자가라고 할 수 있다"고 했고, 지예은은 "완전 부자시네요"라고 솔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한나의 집에는 시계도 멈춰있었다. 장한나는 "초침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고 했다. 그럼 시계를 왜 걸어놨는지 궁금해하자 그는 "그냥"이라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장한나의 집은 도심과 멀리 떨어져 자연의 소리가 들리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또 장한나의 집 냉장고에는 토마토, 블루베리 등 과일들과 치즈만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장한나는 "안티에이징이다. 젊어지고 싶은 게 아니라 잘 나이들자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댓글 0
인기순
최신순
불 타는 댓글 🔥

namu.news

ContáctenosOperado por umanle S.R.L.

REGLAS Y CONDICIONES DE USO Y POLÍTICA DE PRIVACIDAD

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