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가수 강민경이 술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5일 강민경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하루 끝"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하늘색 상의와 회색 바지를 매치했다. 귀여운 그녀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민경은 핸드폰에 직접 제작한 듯한 하트모양 실버 고리를 달아 실용성과 패션 포인트를 챙겼다.

이어진 사진에서 강민경은 소문난 애주가답게 술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이다. 강민경은 "재밌구 맛있었던 오늘"이라고 밝혔다. 신난 듯한 그녀의 입꼬리가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한편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08년 이해리와 함께 여성 듀오 다비치로 데뷔한 그는 지금까지도 왕성하게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강민경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