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전하며 남편을 저격했다.
6일 이지혜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찍기의 정석. 혼신을 다해준 이미도 배우 아주 칭찬해. 고생했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검은색 민소매와 짧은 치마를 착용한 모습이다.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모습이다. 특히 반짝이는 목걸이와 명품 가방이 돋보인다. 이지혜는 어깨까지 오는 생머리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이미도가 바닥에 꿇어앉은 채 열정적으로 이지혜를 찍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와니야 사진은 이렇게. 보고 있나"라고 말하며 남편의 사진 실력을 저격했다.
한편 이지혜는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했다.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이지혜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