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디아블로 IV'가 2주년 기념 축하 이벤트를 연다.

5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IV'가 출시 2주년을 맞아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일 축제는 6월 18일 새벽 2시(한국 시각 기준)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기념일 성물함(Anniversary Reliquary)'을 통해 금색과 붉은색이 어우러진 무기 꾸미기 아이템과 '불타는 새벽(The Burning Dawn)' 탈것 방어구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어머니의 축복(Mother's Blessing)' 효과가 시즌 및 영원의 영역에서 활성화된다. 이에 이용자는 35% 추가 경험치와 50% 추가 금화(곱연산)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속삭임의 나무'가 방랑자에게 제공하는 '나무의 선물(Gift of the Tree)' 보관함을 열면 희귀 및 전설 전리품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디아블로 IV' 2주년 기념 이벤트에 관한 상세 내용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