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채아가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최근 한채아는 "제주 시에나. 우리 제니 식구들이랑 연중행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한채아가 다양한 곳을 찾아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채아는 티셔츠로 수수하게 완성한 패션 사이로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인 채 그대로 바깥을 거닐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982년 생인 한채아는 2018년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한 뒤 같은 해 11월 딸을 얻었다.
최근까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2023)를 비롯해 드라마 '멱살 한 번 잡힙시다', 예능 '보여줄게 장바구니', '이모네집'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한채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