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동민의 유세윤의 아들을 자신의 후계자로 낙점했다.
유세윤은 3일 자신의 SNS에 갓갓갓갓 삼촌의 서바이벌 꿈나무 특강"이라며 "지니어스 옷 입고 와준 최고 삼촌. 어때 민하야"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동민은 정장을 차려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민하 군에게 카드를 가르치고 있다. 삼촌의 강의에 집중하는 민하 군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동민은 댓글에 "민하를 서바이벌 후계자로 키워보겠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웨이브 '피의 게임 시즌3' 우승한 바 있다. 유세윤은 2009년 4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하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유세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