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김지혜, 21주차에 만삭급 D라인…"걸어 다닐 수 있겠지?" 걱정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04 10:09:36 수정 2025-06-04 10:09:36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임신 21주차 근황을 전했다. 

3일 김지혜는 개인 계정을 통해 "이제 배가 쑥쑥 하루가 다르게 업그레이드중인 21주차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병원가서 저는 왜 같은 주수보다 배가 더 많이 나온거냐 여쭤보니 쌍둥이여서도 있고, 양수 양이 많다더라"라며 "그래서 배가 더더더 많이 나올 거라고 한다. 나 나중에 걸어 다닐 수는 있겠지?"라고 걱정을 내비쳤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체크 패턴의 롱 원피스에 흰색 가디건을 걸치고 햇살 가득한 정원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배를 감싸 안은 포즈와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머리카락이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그룹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와 201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데뷔 초 만난 첫사랑으로 10년 만에 재회한 커플이다. 2022년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2월 6년간의 긴 난임 끝에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쌍둥이의 성별은 모두 아들로 알려졌다. 

사진=김지혜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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