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아이브 레이가 달라진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모았다.

최근 아이브 레이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고수했던 풀뱅 앞머리를 과감하게 없앤 모습, 귀엽고 러블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우아하고 성숙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는 하얀색의 독특한 구조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착용해 성숙해보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깜찍하면서도 사랑스러웠던 매력으로 생긴 별명 '콩순이'와는 또다른 분위기를 발산해 이목을 모았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빠르게 확산됐고, 네티즌들은 "완전 냉미녀다", "대박", "일본 배우같다", "이마가 예쁘네", "진작 없애지. 너무 잘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이브 레이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