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4일 새벽 김규리는 자신의 계정에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이라며 시인과 촌장의 '풍경' 가사를 인용한 글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김규리는 하늘 아래서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 시점이었다.
한편 1979년생 배우 김규리는 지난 2일 개봉한 오컬트 정치 스릴러 영화 '신명'(감독 김남균, 제작 ㈜열공영화제작소)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신명'은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여인 윤지희와, 그녀를 둘러싼 거대한 정치적 음모를 파헤치는 저널리스트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김규리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