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임신 중 낙상사고 이어 항생제 부작용으로 응급실行…"정말 쉽지 않아"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04 05:00:02 수정 2025-06-04 05:50:05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지혜가 임신 중 항생제 부작용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3일 김지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임산부분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사진 여러 장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감기에 걸린 소식을 전했던 김지혜는 "버티다 버티다 기침이 너무 심해져서 병원에서 약을 타와서 먹었거든요? 바로 항생제 부작용 나타나서 또 응급실 댕겨왔어요"라며 감기약 부작용으로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새빨개진 손과 얼굴을 공개하며 "갑자기 손바닥부터 간지럽고 빨개지더니 순식간에 온몸이 빨갛고 두드러기 올라왔어요", "임신 전에는 항생제 부작용 없었구요, 임신 후에 갑자기 안 맞는 거예요. 응급실 가서 진정하는 주사 맞고 하루 지나니 괜찮아지긴 했는데 그 뒤로 무서워서 약은 싹 끊었어요"라며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다.



김지혜는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사진과 함께 "정말 임신은 쉽지 않다"라며 앞으로 조심할 것을 강조하기도.

한편,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와 결혼했으며 지난달 11일 "6년간의 긴 난임 끝에 시험관에 성공했다.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된다"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쌍둥이라는 겹경사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으나 그러나 최근 자택에서 걷다가 넘어져 배를 바닥에 부딪히는 낙상 사고를 겪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사진=김지혜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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