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박해미가 파란 의상을 입고 근황을 전했다.

3일 박해미는 "오늘도 감사한 하루 #박해미 #감솨 #해피"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해미가 위아래로 모두 새파란 의상을 입고 서 있는 모습이다. 박해미는 영상에 "오늘도 행복하세용"이라며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특히 박해미는 여러 연예인들이 '정치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본투표 날(3일)에 특정 정당의 상징 색인 파란색 의상을 당당히 입어 게시한 모습이다.

이에 몇 네티즌들이 "오늘 하루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길 바랍니다", "모든 컬러가 다 잘 어울리셔요", "응원합니다", "퀸해미", "퀸의 기개다"라며 파란색 하트로 댓글 창을 채운 가운데, "빨간옷 입었다고 홍진경은 욕먹었는데", "정치색 티 낸다" 등의 반응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해미는 최근 유튜브 채널 활동을 재개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박해미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