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체중 감량 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혜연은 2일 개인 채널을 통해 "운동하고 너무 배고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한 콩물과 콩알만 한 크기의 애플토마토가 정갈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4kg을 감량하고 한층 날렵해진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한혜연은, 배고프다며 선택한 야식마저도 철저히 건강한 메뉴로 구성해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저도 언니처럼 먹을래요" "진짜 대단해요" "건강한 야식" "배고프다면서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한혜연은 최근 체중 감량 후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늘씬한 각선미로 '슈스스'다운 존재감을 드러내며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사진=한혜연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