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말없이 근황을 알렸다.

2일 권은비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헀다.

사진 속 권은비는 꽃 무늬가 그려진 흰 원피스를 입고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군살 없는 무결점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대학축제 등 여러 행사 무대에 오른 권은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제여신 권은비", "예쁘고 멋져요", "우리 학교도 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018년 10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 그룹 활동 종료 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워터밤' 행사에 출연 후 큰 화제를 모아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사진=권은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