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했다.

2일 박성광 아내 이솔이는 자신의 계정에 "뭐 있당가요. 구경하고 커피마시고. 맛있는 음식 먹고 뒹굴고.. 맛집 제보해준 칭구들 고마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솔이는 제주도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반팔 가디건에 청바지를 매치한 산뜻한 초여름 패션이 시선을 모은다.

이어 이솔이는 "이번에도 아름다웠던 제주. 미련남기고 간다! 다시 와서 가져갈게!"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15일 코미디언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솔이는 최근 암 투병 이력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친 그는 현재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은 뒤 정기검진 중이다. 

사진=이솔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