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시멘트협회는 전 세계 시멘트 산업 전문가 300여명이 모여 기술 교류를 하는 국제 행사 '2025 셈텍 아시아'가 오는 9∼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미래 시멘트산업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울 주제로 진행된다. 중국, 인도 등 신흥 시장의 시멘트 탄소중립 로드맵, 이산화탄소 포집·저장·이용(CCUS) 기술 변화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 셈텍 행사는 매년 유럽, 중동, 아시아에서 3차례 개최되며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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