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아이런, ‘여왕의 집’ 엔딩곡 주인공…‘트라우마’ 3일 발매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02 15:32:12 수정 2025-06-02 15:32:1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아이런이 ‘여왕의 집’ OST 엔딩곡을 부른다. 

아이런이 가창한 KBS 2TV 일일 드라마 ‘여왕의 집’ 엔딩 타이틀곡 ‘트라우마(Trauma)’가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트라우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그루브 한 리듬, 재즈풍이 가미된 편곡이 이색적인 팝스타일의 곡이다. ‘여왕의 집’이라는 드라마 제목을 연상케 하는 사이키델릭 한 생경함이 감도는 음악으로 만들어졌다. 

극 중에서 일어나는 모든 고통, 슬픔, 아픔 등 나를 괴롭히는 모든 것들을 의인화 하여 ‘트라우마’로 표현했다. 가창자로 참여한 신예 아이런은 깊은 감정선과 디테일한 표현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향후 활동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 곡은 전유진, 제이세라, 소향, 김나영, 이우 등의 곡에 참여한 프로듀싱팀 어베인뮤직(Urbane Music)의 참여를 통해 완성됐다.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관계자는 “독보적인 음색과 자신만의 개성이 깃든 가창력을 지닌 아이런이 데뷔 첫 곡으로 일일 드라마 엔딩곡의 주인공으로 낙점돼 발표한 곡으로 ‘트라우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며 향후 아이런의 활동에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주목받는 신예 이이런이 가창한 ‘여왕의 집’ 엔딩 타이틀곡 ‘트라우마’는 3일 정오 음원 공개된다.

사진=요구르트스튜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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