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탱구 아닌 여신…황금빛 아우라 뽐낸 '명품 비주얼' "너무 화려해"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02 15:22:41 수정 2025-06-02 15:22:4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태연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2일 태연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BANGKOK 이틀 동안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태연은 지난 5월 31일~6월 1일 양일간 태국 IMPACT ARENA(임팩트 아레나)에서 'TAEYEON CONCERT - The TENSE in BANGKOK(태연 콘서트 – 더 텐스 인 방콕)'을 개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황금빛 깃털 장식과 고급스러운 망사 베일을 매치한 독보적인 헤드피스를 착용하고, 화려한 비즈 디테일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전적인 여신’을 연상케 했다. 귀여운 매력으로 인해 생긴 '탱구'라는 별명과는 다른 시크한 여신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았으며, 네티즌들은 "공주야", "수고했어요", "와 사진도 많다. 최도가 김탱구", "김태연 만세" ,"우리도 즐거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연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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