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이동욱 닮은꼴' ♥남편, 여전히 잘생겨…딸도 아빠 판박이"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02 14:00:06 수정 2025-06-02 14:00:11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2일 김남주 유튜브 채널에는 '이명화 아니고 랄랄이 왔습니다. 김남주 최애 영접!'이라는 글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는 부캐 이명화로 인기를 얻고 있는 랄랄이 출연했다.

이날 김남주는 게스트 랄랄을 위해 손수 요리를 준비했다. 랄랄은 "너무 맛있다. 제가 요리는 못하지만 입맛은 살아있다. 많이 먹어봐서"라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요리를 또 잘하고 좋아한다"라고 언급하자 김남주는 "항상 얼굴이 궁금했다. 얼굴이 안나오셔서. 되게 잘생겼다고 소문이 났다"라고 베일에 싸인 랄랄 남편의 얼굴을 궁금해했다. 랄랄은 "잘생겼다"라며 끄덕였다.

이어 김남주가 "서빈이는 서빈이 아빠 좀 닮았냐"라며 랄랄의 딸에 대해 묻자 랄랄은 "똑같이 생겼다"라고 답했다. 



김남주는 "서빈이가 커 보이더라"라며 랜선 이모를 자처했다. 랄랄은 "10개월인데 2살 짜리 아이보다 크다. 저랑 밥을 똑같이 먹는다. 딴짓도 안하고 계속 밥만 먹고 간식도 먹고 세끼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랄랄은 "미팅이나 라디오 스케줄에 딸을 데리고 다닌다. 많이 못보니까. 이틀에 한 번 보는게 너무 미안해서 '안되겠다' 싶어 (데리고 다니게 됐다)"라고 말했다.

육아는 대부분이 남편이 한다며 "도망갈까봐. 육아 힘든 거 아니까. 한 번씩 남편이 혼자 주말에 맡겨두고 집에 다녀온다고 하면 그 때 제일 힘들지 않나. 소중함을 느낀다. 그래서 남편한테 잘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남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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