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준원이 선물을 인증했다. 

정준원은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준원이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 등을 인증한 것. 초상화부터 옷, 모자, 책과 팬레터등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팬이 쓴 편지까지 소중히 여기는 정준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정준원은 최근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구도원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바. 수많은 선물이 그 인기를 가늠하게 한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팀은 호성적에 힙입어 발리 포상휴가를 다녀왔다. 

사진 = 정준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