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알고 보니 알뜰 여왕 "10년째 같은 가방·지갑 쓴다" (보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02 11:00:04 수정 2025-06-02 11:00:04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차주영이 알뜰한 면모를 보였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서는 'VOGUE 영어 발음 해주실...? 못 한다면서 다 해주는 고양이 차주영 (향수, 여행용품, 모기 퇴치) | MY VOGUE'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차주영은 자신이 실제로 사용하는 소지품을 하나씩 소개했다. 첫 번째는 10년째 사용 중인 가방이었다. 그는 "제가 좋아하는 가방"이라며 "요즘은 구하기도 어렵다고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보부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것 같은데 사실 현장 다니는 가방만 짐이 많다. 왜냐하면 변수가 많으니까 웬만하면 챙겨 다니는 습관이 들었다"며 "평소에는 카드 지갑 하나만 들고 다닌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가방 안에 담긴 물건들도 공개했다.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의 대본과 함께 향수, 카드 지갑 등이 눈에 띄었다.

특히 카드 지갑에 대해서는 "10여 년 전에 뉴욕에서 저와 20년 넘은 절친과 함께 커플 카드 지갑을 바니스 뉴욕이라는 곳에서 샀는데 여태껏 쓰고 있다"고 알뜰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VOGUE KOREA'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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