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세븐틴의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가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 일주일간 252만1천208장이 판매됐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지난 26일 발매된 이 앨범은 이로써 올해 나온 K팝 앨범 가운데 가장 많은 첫 주 판매량을 기록했다.
'해피 버스트데이'는 발매 당일 더블 밀리언셀러(200만장)를 기록해 일찌감치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타이틀곡 '썬더'(THUNDER)도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인 멜론의 '톱 100' 차트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이날 나영석 PD가 연출한 새 예능 프로그램 '나나민박 위드(with) 세븐틴'을 공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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