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성시경이 먹방이 아닌 패션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1일 성시경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꾸밀텐데... 뭐 이제 공부의 시작이니까요 뭐가 좋은지 의견도 주시고 ㅋㅋㅋㅋㅋㅋ아 개챙피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꾸밀텐데 #좋아요 안 주시면 #힘 빠져서 그만둡니다 #내일 6시"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성시경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먹방을 이어오며 '국밥부장관'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최근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마녀사냥' 정효민PD, KBS 출신 고민구PD를 만나 '꾸밀텐데'라는 콘텐츠로 패션 등에 신경쓰며 관리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패션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옷걸이가 좋아서 뭐든 멋져요", "멋있어요", "2번도 잘어울려요", "피지컬 좋으시다", "개창피해 ㅋㅋ넘 귀엽잖아요", "5번이랑 8번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성시경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