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전여빈이 도화지 같은 얼굴을 꺼내보였다.
지난 1일 보그 코리아는 전여빈과 함께한 6월호 화보의 스페셜 커버와 내지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전여빈은 맑고 투명한 얼굴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고요하고 잔잔한 호수를 연상케 하는 깊은 눈빛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어당겼고, 어떠한 색을 칠해도 있는 그대로 흡수하는 도화지 같은 면모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임을 다시금 깨닫게 했다. ‘BLUE’라는 무대 위 자신만의 색깔을 마음껏 펼쳐 보인, 전여빈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한편 전여빈은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우리영화’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보그 코리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