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강민경이 놀라운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지난 1일 "바지런히 할 일 미루지 않고 잘 지낸 5월 끝..! 텅 빈 투두리스트에 베실베실 행복한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탁 트인 언덕 위에서 흰색 슬리브리스 톱과 데님 반바지, 블랙 부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특히 머리에 검은색 반다나를 두른 스타일링이 평소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햇살이 내려앉은 언덕을 배경으로 한 자연광 셀카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가 돋보였다.
이전과는 달라진 비주얼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 "완전 두들리...", "울 언니 느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강민경은 2008년 다비치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 싱글 '노래할래요'로 5개월 만에 컴백한 바 있다.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 중인 그는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 강민경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