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교통재해·사고 대비하는 미니보험 출시
연합뉴스
입력 2025-06-02 09:24:53 수정 2025-06-02 09:24:53


[동양생명 제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동양생명[082640]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교통재해·사고 위험에 대비하는 생활밀착형 보험인 '(무) 수호천사 미니 교통재해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기간 중 발생한 교통재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응급환자'로 응급실에서 진료받는 경우 내원 1회당 10만원 또는 '재해골절(치아파절 포함)'로 진단 확정된 경우 사고 1회당 10만원을 보장한다.

또 교통사고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3주 이상의 치료를 해야 하는 '교통사고 중상' 상태가 됐을 경우 사고 1회당 100만원을 보장한다.

가입 가능 연령은 20세부터 7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1년 만기로 일시납 상품이다. 보험료는 전 연령 기준 1천원대부터 최대 4천원 수준이다.

srcha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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