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영애와 채시라의 투샷이 공개됐다.
채시라는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공교롭게도 우리 둘 다 무대에서 공연하는 상황. 먼저 끝나게 되는 연극 ‘헤다 가블러’에서 매력 발산하는 영애와 오랜만에 대학 후배 정호도 보고, 다른 배우들과의 멋진 호흡도 함께했다. 영애야~ 막공까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극 '헤다 가블러' 포토월 앞에서 나란히 선 채시라와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세월을 잊은 듯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채시라는 연극 '헤다 가블러'에 출연 중인 이영애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직접 찾은 것으로,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채시라는 전통연희극 ‘단심’에 출연 중이며, 이영애는 연극 ‘헤다 가블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채시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