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JK김동욱이 카리나를 언급했다.
김동욱은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늘 KBS홀 가는 길에 갑자기 끼어드는 내 앞차"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카리나는 아저씨들이 지킨다고 여기저기 난리났고 국민들은 김문수 지킨다고 밤낮 없더이다"라며 김문수 국민의 힘 후보 유세 차량이 자신의 앞에 온 것을 찍어 올렸다.
최근 에스파 카리나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빨간 장미 이모티콘과 숫자 2가 적힌 레드 컬러의 점퍼를 입은 사진을 게재해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카리나는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에 카리나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정치적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여기에 JK김동욱은 "요즘은 대형기획사 아이돌들도 자기 의사 표현 당당하게 합니다"라고 적기도 했다.
사진=JK김동욱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