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뒤늦은 '언슬전' 휴가서 "도둑" 포착…불청객 어쩌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01 23:31:02 수정 2025-06-01 23:31:0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윤정이 드라마 '언슬전'의 발리 휴가 근황을 전했다.

1일 고윤정은 개인 채널에 "도둑"이라는 짧은 단어와 함께 눈 모양의 이모지를 덧붙이며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숙소 창문 너머로 건너편에 앉아 있는 새의 모습에 이어 창문 틀에서 무언가를 탐내고 있는 다람쥐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작은 상품의 포장지를 핥는 데에 푹 빠진 다람쥐를 도둑이라 귀엽게 표현한 듯한 고윤정은 그런 다람쥐를 확대해 영상에 담았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고윤정은 "520(오이영) in Bali"라는 글로 즐거운 마음을 표현했다. 

선물로 준비된 흰 티셔츠에는 귀여운 얼굴 그림과 함께 '520'이 프린트되어 있고, 발리에 온 고윤정을 환영하는 카드도 준비되어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앞서 고윤정은 지난 30일 오후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팀워크 여행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강유석도 고윤정과 같은 날 출국했으며, 정준원과 신시아, 한예지, 이봉련 등은 지난 26일 먼저 발리로 떠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고윤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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