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빈우가 근황을 전했다.
5월 31일 김빈우는 "이런. 나 분명히 제주 출발할 때 53.5kg였는데. 이틀 만에 이러면 진짜. 이건 흥칫뿡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에 올라선 김빈우의 발과 '56kg'로 표기된 몸무게가 보여 시선을 모은다.
실제 173cm의 신장을 자랑하는 김빈우는 키와 비교해 봤을 때 56kg의 체중이 높은 수치가 아님에도 53.5kg에서 56kg로 늘어난 것에 안타까워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1982년 생인 김빈우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다양한 방송 활동 후 2015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얻었으며, 현재는 SNS로 일상을 공유하면서 누리꾼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 = 김빈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