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대만을 사로잡은 이주은 치어리더가 잠실 팬심을 제대로 흔들었다.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응원단상에 올라간 이주은 치어리더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정복에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거기에 악마의 날개를 표현한 머리띠를 착용해 귀여운 악마같은 느낌을 표현했다.


모모랜드 '뱀' 음악에 맞춰 잠실구장을 찾은 만원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주은 치어리더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았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