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솔이가 박성광과 데이트에 나섰다.
26일 박성광 아내 이솔이는 자신의 계정에 남편과 데이트에 나선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캡모자를 푹 눌러쓴 채 트레이닝바지를 입은 내추럴한 모습이었지만, 감출 수 없는 미모가 시선을 잡아끌었다.
그는 "남편이랑 놀러갈 때 더 꾸미는게 맞는데.. 그냥 모자만 푹 눌러쓰고 나가는 일이 다반사네"라며 "나랑 커피마셔줘서 고마워요"라고 덧붙여 남편과 달달함을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려도 예쁘다', "모자 쓰고 있어도 빛나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이솔이는 최근 암 투병 이력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친 그는 현재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은 뒤 정기검진 중이다.
사진=이솔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